상담 예약 문의 02.2252.0202
  • 여성암의 증가

  • 여성암의 급격한 증가

    • 암검진이 본격화 된 후 여성 암환자 발생은 2010년 연 10 만명에서 최근 통계는 13.5 만명까지 35% 증가
    • 유방암: 최근 5년 간 무려 30% 증가(전체 여성암 발병율 1위)
    여성암 발병 추이 및 유방암 증가율 통계 그래프
  • 조기 검진의 중요성

    • 검진이 활발한 유방암, 자궁암의 경우 5년 상대생존율 90~95%로 높은 치료율 유지
    • 난소암의 경우 신체 깊숙한 곳에 있고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늦게 발견되면서 5년 상대생존율 65%로 낮은 편

생활패턴과 식습관의 변화, 미혼 및 노산이 늘어감에 여성암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방암의 경우만 해도 최근 5년간 무려 30%나 증가했는데, 2022년 기준 3만명이 새롭게 발병해 여성의 갑상선암 2.5만명, 대장암 1.3만명에 비해 압도적인 여성암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궁체부암, 자궁경부암, 난소암은 1만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건강검진의 확대로 인해 암의 조기발견이 늘어나면서 치료율 면에서 상당히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는데, 유방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90년대 83%에서 최근 통계는 94.3%까지 올라갔고, 자궁체부암도 8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견이 비교적 늦은 편인 난소암의 경우 최근 5년 상대생존율은 아직도 65% 전후에 머물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하는 검진을 놓치지 말고 특히 여성질환 관련 증상이 있다면 즉시 산부인과를 찾아 검사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유방암 위험인자 Breast Cancer

  • 호르몬 영향

    •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에 장기간 노출
    • 출산 경험 없거나 늦은 첫 출산, 모유 수유를 않은 경우, 이른 초경, 늦은 폐경
    에스트로겐 등 호르몬 영향 관련 일러스트
  • 유전적 요인

    • BRCA1, BRCA2 등 특정 유전자 변이가 있는 경우 매우 높아지는 발병 위험
    • 가족력이 특히 중요한 암
    BRCA 유전자 및 유전적 요인 설명 이미지
  • 생활습관 및 환경

    • 고지방식, 음주, 흡연, 비만, 신체 활동 부족 등 식생활 습관
    • 활동 부족, 운동 부족
    • 방사선 노출 이력, 과거 유방암 또는 난소암 병력 등
    비만, 식습관 등 유방암 위험 환경 요인 일러스트

유방암의 경우 유전적 영향과 생활환경 영향이 상당히 커서 유방암 가족력, 이른 초경, 늦은 폐경, 비만, 장기적인 호르몬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라면 반드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또한 유방이나 겨드랑이에서 통증 없는 멍울이 만져지거나(가장 흔한 증상), 유두 분비물(특히 피가 섞인)이 나오거나, 유두가 함몰된 경우, 유방 피부가 오렌지 껍질처럼 두꺼워지거나 함몰된 경우, 유방의 크기나 모양이 변한 경우는 지체 없이 유방암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 유방암의 신호 및 증상

  • 함몰 유두

    • 선천적인 상태가 아닌, 평소와 다르게 유두가 유방 안쪽으로 당겨져 들어가 나오지 않는 상태
    안쪽으로 당겨진 함몰 유두 증상 이미지
  • 멍울(두꺼워짐)

    • 유방이나 겨드랑이 주변 피부 아래에서 이전에는 없던 딱딱하거나 두꺼운 덩어리가 만져지는 증상
    유방 내부의 딱딱한 멍울 발생 증상 이미지
  • 유두 분비물

    • 모유 수유 기간이 아님에도 유두에서 맑은 액이나 피가 섞인 분비물
    유두에서 비정상적인 분비물이 나오는 증상 이미지
  • 겨드랑이 통증

    • 유방과 이어진 겨드랑이 부위에 특별한 이유 없이 지속적인 통증이나 불편감
    겨드랑이 부위의 지속적인 통증 증상 이미지
  • 피부 함몰

    • 특정 부위 피부가 보조개처럼 안으로 쏙 들어가 움푹 파인 상태
    유방 피부가 안으로 파인 함몰 증상 이미지
  • 불규칙한 멍울

    • 유방 모양이 평평하지 않고 군데군데 불규칙하게 들어가거나 오돌도돌한 모양
    유방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변한 멍울 이미지
  • 피부 발진

    • 특정 부위가 붉어지거나, 가렵거나, 따끔거리며 자극받은 것처럼 변하는 증상
    유방 피부의 붉은 발진 및 가려움 증상 이미지
  • 유륜 부위 발진

    • 유두나 유륜에 습진처럼 발진이 생기거나 피부가 벗겨지는 현상
    유륜 부위의 습진 및 발진 증상 이미지
  • 피부 결 변화

    • 유방 피부가 붓거나 두꺼워져 마치 귤 껍질처럼 모공이 두드러져 보이는 상태
    오렌지 껍질처럼 변한 유방 피부 결 이미지

유방암 자가검진은 자신의 유방 상태에 익숙해져 멍울이나 피부 함몰 등 이전과 다른 변화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예후가 매우 좋기 때문에, 이러한 정기적인 관심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병원 검진을 대체할 순 없지만, 검진 사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변화를 알아차리는 보조적인 역할을 합니다. 가임기 여성은 유방이 가장 부드러운 매월 생리가 끝난 후 3~5일째에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거울을 보며 다양한 팔 자세로 자가테스트를 진행해 주세요.

  • 유방암 자가 촉진 검사

  • 팔을 머리 위로 올린 자세

    • 팔을 올려 유방 아랫 부분과 겨드랑이 부위 전체 확인 가능
    • 유방의 전반적인 윤곽, 피부 함몰, 유두의 위치 변화 관찰
    양팔을 머리 위로 올려 유방 윤곽을 확인하는 자세
  • 팔을 편하게 내린 자세

    • 가장 기본적인 자세
    • 양쪽 유방의 크기, 모양, 대칭 여부, 피부색의 변화, 유두의 방향 관찰
    팔을 내리고 양쪽 유방의 대칭을 확인하는 자세
  • 팔꿈치를 내민 자세

    • 손을 허리에 짚고 어깨와 팔꿈치를 앞으로 내밀어 가슴 근육(대흉근) 긴장 상태 유지
    • 근육에 힘을 주었을 때 피부 함몰, 비대칭 관찰
    손을 허리에 얹고 팔꿈치를 앞으로 내민 자세
  • 앞으로 숙인 자세

    • 상체를 앞으로 숙여 유방이 자연스럽게 아래로 처진 상태
    • 전체적인 모양, 함몰 여부, 양쪽 처짐 차이 관찰
    상체를 앞으로 숙여 유방의 처짐과 모양을 확인하는 자세
  • 서서·누워서 촉진검사

    • 손가락 끝이 아니라 지문이 있는 가장 민감하고 편평한 부분을 사용하여 덩어리나 변화 확인
    • 서서, 누워서 2회 실시
    손가락 지문 부위를 이용해 유방을 촉진하는 방법
  • 방사형 촉진

    • 유방 가장 바깥쪽에서 시작하여 유두 방향으로, 마치 케이크나 피자 조각을 나누듯 검사
    • 유방 전체를 여러 구역으로 나누어 각 구역을 꼼꼼히 확인
    바깥쪽에서 유두 방향으로 선을 그리듯 촉진하는 방법
  • 위·아래로 촉진

    • 쇄골 아래부터 유방 아래쪽까지, 그리고 겨드랑이부터 가슴 중앙까지 위아래를 오가며 유방 전체 영역 확인
    유방 전체를 위아래로 훑으며 촉진하는 방법
  • 원형

    • 유방 가장 바깥쪽 12시 방향에서 시작해 시계 방향(또는 반시계 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점점 유두 쪽으로 좁혀 들어오거나, 반대로 유두에서 시작해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며 검사
    원을 그리며 나선형으로 유방 전체를 촉진하는 방법

국가암검진의 유방암 검진 주기는 4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2년마다 X-레이 유방단순촬영검사를 실시합니다. 하지만 한국 여성은 서양 여성에 비해 유방 조직의 밀도가 높은 치밀유방의 비율이 매우 높아 주기적으로 초음파 검진도 권장되고 있습니다. 치밀유방은 유방 X-선 촬영(맘모그램) 시 유선 조직이 종양(혹)과 마찬가지로 하얗게 보여, 암 조직이 가려져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유방 초음파는 X선과 달리 음파를 이용하므로, 이렇게 촘촘한 유방 조직 내부를 더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고 맘모그램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작은 멍울이나 종양을 찾아내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유방 X선 촬영술과 함께 초음파 검사를 병행하는 것이 강력히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