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외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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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외반증의 원인 Hallux Val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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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내적 요인
- 가족력(대체로 모계 유전): 부모 중 1명이 무지외반증일 경우, 자녀 발생 확률 63%
- 선천적으로 발볼이 넓거나, 평발(편평족)일 경우
- 인대가 너무 유연하면 발의 아치가 쉽게 무너져 변형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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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적·외적 요인
- 하이힐, 볼이 좁고 뾰족한 구두: 발가락을 강제로 모으거나 체중이 앞으로 쏠리는 신발은 무지외반증 악화
- 좌식 생활 습관: 양반다리, 무릎 꿇기 등
엄지발가락이 휘고, 튀어나온 뼈가 신발에 닿아 통증을 유발하고 미관상의 스트레스까지 유발하는 무지외반증!
무지외반증(Hallux Valgus)은 엄지발가락(무지)이 두 번째 발가락 쪽으로 휘어지는 질환으로서, 엄지발가락 관절을 이루는 중족골(발등뼈) 자체가 안쪽으로 돌아가(내반), 발 안쪽이 혹처럼 툭 튀어 나오게 되면서 이 부위(건막류, Bunion)가 신발과 지속적으로 마찰하며 염증과 통증을 유발합니다. 무지외반증은 하이힐 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꼭 하이힐 문제만은 아니고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30대 젊은 층에서도 흔히 발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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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외반증 자가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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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안으로 확인
- 육안으로 보기에 엄지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 쪽으로 휘어져 있다.
- 엄지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과 겹치거나, 망치족지(발가락 변형)이 동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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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 [핵심] 튀어나온 엄지발가락 관절 부위가 신발에 닿아 붉어지고 쑤신다.
- 두 번째, 세 번째 발가락의 발바닥쪽에 굳은살이 박이고 통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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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
- 튀어나온 부위 때문에 편했던 신발이 불편해지고, 신발을 신기 어렵다.
- 새끼발가락 쪽 뼈도 튀어나와 아프다.(소건막류)
통증 없는 무지외반증의 경우라도, 무지외반증을 미용 문제로만 생각하고 방치하면 우리 몸의 주춧돌이 무너지는 것과 같습니다. 무지외반증은 심각한 2차, 3차 발가락 변형(망치족지, 중족골 통증) 등 발 자체의 합병증은 물론이고 엄지발가락 관절 자체의 퇴행성 관절염을 부르고, 통증을 피하기 위해 팔자걸음 등 비정상적인 걸음걸이로 고착되며, 무너진 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발목, 무릎, 골반, 허리(척추)까지 틀어지게 되어 2차적인 통증, 2차적인 전신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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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와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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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적 치료
- 3cm 이하의 굽이 낮고 편한 신발, 앞볼이 넓어 튀어나온 뼈가 눌리지 않는 신발 착용
- 발가락 교정기 착용
- 튀어나온 부위 활액낭염이 심할 때, 소염진통제나 주사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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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 치료[근본 치료]
- 3~6개월 비수술 치료에도 통증이 조절되지 않아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때
- 변형 각도가 40도 이상으로 매우 심할 때
- 다른 발가락의 변형이 심하게 동반되어 걸음이 불가능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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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골술 및 교정 유합술
- 뼈를 깎는 것이 아니라, 뼈를 잘라 각도를 바로잡는 절골술
- 튀어나온 뼈를 안으로 밀어 넣고, 휜 발가락을 바로 펴서 뼈의 정렬을 근본적으로 교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