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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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의 종류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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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손상 여부
- 피부 상처 없는 폐쇄성 골절(Closed Fracture)
- 피부를 뚫고 나와 응급 처치와 수술이 필요한 개방성 골절(Open Fra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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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에 따른 분류
- 횡상골절(가로골절)
종상골절(세로골절)
사상골절(비스듬히)
나선상 골절(꽈배기형)
복합골절(분쇄 골절, 분절성 골절, 3조각 이상)
압박골절(주로 척추뼈 강한 수직 압력형)
함입골절(감입골절, 부러진 뼈가 다른 쪽 뼈에 박힌 형태)
- 횡상골절(가로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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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완전성) 분류
- 완전히 분리된 완전 골절
- 뼈에 금은 갔지만, 연속성이 끊어지지는 않은 불완전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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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원인 분류
- 외상(낙상, 교통사고, 운동 중 충격 등)
- 피로 골절(스트레스 골절, 주로 운동선수, 특정직업군)
- 병적 골절(골다공증, 골종양, 골수염 등에 의해 약한 일상적 활동으로 쉽게 부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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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부위에 따른 분류
- 상지: 쇄골 골절, 상완골 골절, 요골 원위부 골절, 주상골 골절
- 하지: 고관절 골절(대퇴골), 경골 골절, 비골 골절, 족관절 골절(발목 골절)
- 체간·척추: 척추 압박골절, 갈비뼈 골절, 골반 골절, 두개골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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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긋남(전위) 여부
- 비전위 골절: 제자리에 정렬되어 있는 비교적 안정적인 골절로서 깁스, 보조기 치료 가능
- 전위 골절: 뼈 조각 어긋남, 이동으로 불안정한 상태로 수술 등으로 정복 과정 필요
모든 골절에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뼈의 어긋남(전위)이 거의 없고 안정적인 골절은 깁스(캐스트)나 부목(Splint) 같은 비수술적 치료(보존적 치료)를 통해 성공적으로 유합될 수 있지만, 많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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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이 필요한 골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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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골절
- 뼈가 여러 조각으로 부서지거나(분쇄 골절) 어긋남이 심해(전위 골절) 깁스(캐스트, cast)로는 고정이 어려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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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내 골절
- 골절선이 무릎, 어깨, 발목 등 관절면을 침범한 경우 (정확히 맞추지 않으면 향후 외상성 관절염 발생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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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성 골절
- 뼈가 피부 밖으로 노출되어 감염 위험이 매우 높은 경우 (응급 수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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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신경 손상 동반
- 뼈 조각이 주변의 중요한 혈관이나 신경을 압박하거나 손상시킨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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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재활, 보행 목적
- 넙다리뼈(대퇴골) 골절처럼 장기간 누워있을 경우 욕창, 폐렴 등 합병증 위험이 큰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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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술적 치료 실패
- 많은 비전위 골절의 경우 수술 없이 깁스 등으로 치료 가능하지만 비수술 치료 중 뼈가 제자리에서 다시 어긋난 경우 수술 필요
골절 수술의 핵심 목표는 정복(Reduction)과 고정(Fixation)입니다. 정복은 어긋난 뼈를 제자리로 맞추는 과정, 고정은 맞춰진 뼈가 다시 움직이지 않도록 단단히 잡아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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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정술 Internal Fixation
가장 보편적인 수술법으로서, 신체 내부에 고정 장치 삽입으로 뼈 고정 -
금속판, 나사
- 골절 부위를 따라 해부학적 모양으로 디자인된 금속판, 나사로 뼈에 고정
- 팔(상완골, 요골, 척골), 다리(정강이뼈), 쇄골, 발목 등 대부분의 뼈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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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강 내 금속정
- 뼈 중심부 빈 공간(골수강)에 긴 금속 막대(못) 삽입으로, 비교적 빠른 체중 부하 가능
- 넙다리뼈(대퇴골), 정강이뼈(경골) 등 체중을 지탱하는 긴 뼈에 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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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못, K-강선(핀)
- 비교적 작은 뼈 조각을 고정하거나, 관절 주변의 골절에 단독으로 혹은 다른 고정물과 함께 사용
- 주로 손가락, 발가락 등 작은 뼈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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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정술 External Fix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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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
- 피부 밖에서 핀(Pin)이나 와이어(Wire)를 뼈에 삽입한 뒤, 이 핀들을 외부의 금속 프레임(틀)에 연결하여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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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 매우 심한 개방성 골절로 감염 위험이 극도로 높을 때
- 골절과 함께 주변 피부, 근육 등 연부조직 손상이 매우 심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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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 상황
- 환자의 전신 상태가 위급하여(다발성 외상) 빠른 응급 고정이 필요할 때(추후 상태 안정 후 내고정술로 전환)
수술은 회복의 끝이 아니라, 재활의 시작입니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도, 적절한 재활 치료가 따르지 않으면 관절이 굳거나 근육이 약해져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재활 과정은 때로 고통을 동반할 수 있지만, 전문의의 지도하에 꾸준히 시행하는 것이 기능 회복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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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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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직후
- 적극적인 통증 조절 및 철저한 감염 관리
- 부기(부중) 관리: 얼음찜질, 거상(다리 등 수술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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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운동
- 수술 다음 날부터라도, 의료진의 지도하에 고정된 부위 외의 관절(예: 손목 수술 후 어깨 운동)을 움직여 강직(관절이 굳는 것)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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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관절 범위 회복
- 수술 부위가 안정화되는 시기에 관절이 굳지 않도록 수동적, 능동적 관절 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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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근력 강화
- 뼈가 붙기 시작(가골 형성)하면 점진적으로 근력 강화 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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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기능 회복, 복귀
- 체중 부하를 서서히 늘려가며 정상 보행 연습
- 일상생활 동작 및 스포츠 활동 복귀를 위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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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스나 수술이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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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치료의 3원칙
- 정복(Reduction): 수술, 비수술적 방법으로 어긋난 뼈를 제자리로 맞춤
- 고정(Fixation): 깁스, 보조기, 수술 등
- 재활(Rehabil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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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여부 결정
- 전문의가 X-ray, CT를 통해 통해 골절의 부위, 안정성(Stability), 정렬(Alignment)을 확인하여 뼈가 제자리에 잘 붙어있고(비전위) 움직일 위험이 적어(안정성 골절), 정복 및 고정 과정이 필요 없으면 보존적 치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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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늑골) 골절
- 흉부(가슴)는 깁스로 고정할 수 없는 부위로서, 깁스는 오히려 호흡이 어려워져 폐렴 등 합병증 위험 증가
- 안정을 취하는 것이 주된 치료로서 통증 조절을 위한 약물치료와 심호흡 및 기침 자제(폐 합병증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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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중간 발가락 골절
- 새끼 발가락, 엄지발가락을 제외한 발가락 자체가 작은 중간 발가락들의 경미한 골절
- 주변 발가락들을 부목(splint) 역할로 의료용 테이프로 감아 고정(Buddy Taping)하고 딱딱한 신발로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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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뼈(미골) 골절
- 엉덩방아를 찧을 때 흔히 발생하며 뼈가 스스로 붙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유일한 방법
- 앉을 때 통증이 심하므로, 도넛 방석으로 골절 부위 압력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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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안정적 골절
- 뼈에 반복적인 스트레스가 쌓여 미세한 금이 가는 경, 초기 휴식 및 활동 중단 필요
- 안정적인 일부 쇄골 골절 시 팔자 붕대나 팔걸이(슬링) 착용
- 경미한 코뼈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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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치료 Q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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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는 언제쯤 붙나요?
- 골절 부위, 환자의 나이, 전신 건강 상태(당뇨, 흡연 여부 등)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팔, 다리 등 긴 뼈는 평균 3~6개월정도 걸리지만, 아이들은 더 빠르고 고령층은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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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에 넣은 금속판이나 금속정은 꼭 빼야 하나요?
- 보통 뼈가 완전히 붙은 수술 후 1년~2년사이에 금속판 등의 제거 여부를 결정하는데, 경우에 따라 달리 결정합니다.
- 제거하는 경우: 성장기 소아(성장판 방해 예방), 금속으로 인한 통증이나 이물감이 느껴지는 경우, 감염의 원인이 되는 경우, 특정 관절 부위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경우
- 제거하지 않는 경우: 고령의 환자(재수술 부담), 금속이 뼈 깊숙이 있어 제거가 더 위험한 경우, 환자가 특별한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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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합병증은 없나요?
- 모든 수술에는 위험이 따릅니다. 골절 수술의 잠재적 합병증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감염: 특히 개방성 골절에서 위험이 높습니다. 불유합·지연유합: 뼈가 아예 붙지 않거나(불유합) 매우 느리게 붙는(지연유합) 경우. 흡연, 고령, 영양 부족 시 위험이 증가합니다. 부정유합: 뼈가 어긋난 상태로 잘못 붙는 경우 관절 강직: 수술 후 재활을 게을리하면 관절이 굳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