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협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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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협착증 자가 진단 리스트 Spinal Sten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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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인성 파행[핵심 증상]
- 10분(또는 100m) 정도만 걸어도 양쪽 다리가 터질 듯이 아프거나 저리고, 무거워져서 걷기가 힘들어진다.
- 잠시 쪼그려 앉거나 허리를 앞으로 굽히면 증상이 금세 가라앉아 다시 걸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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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에 따른 변화
- 허리를 똑바로 펴거나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심해진다.
- 자전거나 유모차(쇼핑 카트)에 기대어 허리를 굽히고 가면 훨씬 오래 걸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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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증상
- 허리 자체 통증보다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바닥까지 이어지는 통증과 저림
- 다리 감각이 둔해지거나, 반대로 시리고 차가운 느낌
- 밤에 종아리에 쥐가 자주 난다.
척추관협착증은 뼈, 인대 등 척추 구조물이 노화(퇴행)로 인해 두꺼워지면서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척추관) 자체가 좁아지는 질환입니다. 허리를 굽혀야만 편해지는 다리 통증이 척추관협착증의 핵심 신호인데, 나이가 드니 당연히 아픈 것이라며 병을 키우지 말고 바로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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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디스크 vs 척추관협착증 vs 척추전방위전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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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 탈출증
- 척추뼈 사이의 디스크(추간판) 돌출·탈출·파열로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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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niated disc
- 디스크(추간판)가 삐져나온 염증성 통증. 젊은 층부터 많이 발생하며, 한쪽 다리로 뻗치는 급성 방사통이 특징
- 허리를 굽힐 때(굴곡), 오래 앉아 있을 때 심한 통증,
서 있거나 걷기 등 허리를 똑바로 펼 때(신전) 통증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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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협착증
- 주로 퇴행, 노화로 척추관이 협소해져 압박성 통증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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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al stenosis
- 중년층 이후 주로 발생하며, 조금만 걸어도 아픈 신경인성 파행이 특징
- 허리 펼 때 심한 통증,
걷기 힘들다가 잠깐 쉬면 나아지는 파행 증상,
다리 감각 저하 및 힘 빠지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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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전방위 전위증
- 척추뼈가 앞으로 밀려나오는 신경 압박성 통증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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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dylolisthesis
- 노화로 인한 퇴행성(50대 여성 비율 높음) 또는 분리성(협부 골절)로 인한 전방전위증
- 걷을 때 통증·불안정감과 함께 힘들다가 잠깐 쉬면 나아지는 파행 증상, 허리 펼 때 심한 통증 등 보통 척추관 협착증 증상 동반
척추관협착증과 허리 디스크 즉, 추간판 탈출증은 허리가 아프다는 증상때문에 서로 혼동하기 쉬운데, 이 둘은 상당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Stenosis)은 노화(퇴행)로 인해 인대, 뼈가 두꺼워지는 등의 이유로 척추관이 협소해지는 질환으로 5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허리를 뒤로 젖힐 때(신전), 오래 걷거나 서 있을 때 통증이 생기고, 반대로 쪼그려 앉거나 자전거 타기 등 허리를 앞으로 굽힐 때(굴곡)는 통증이 완화되며, 조금만 걸어도 통증이 심해 걷다 쉬다를 반복해야 하는 신경인성 파행 증상을 보입니다.
반면 허리 디스크, 즉 추간판 탈출증은 디스크(추간판)가 터져 나놔(파열),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으로 20~40대 젊은 층에서 증가추세입니다. 허리를 앞으로 숙일 때(굴곡), 오래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심하고, 반대로 일반적인 걷기나 선 자세 등 허리를 똑바로 펼 때(신전) 통증이 덜합니다. 디스크는 보통 한쪽 다리로 뻗치는 급성 통증, 즉 방사통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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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전방전위증 의 원인 Spondylolis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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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전방전위증
- 노화가 주된 원인 50대 이상 여성에게 흔히 발생
- 척추를 잡아주는 디스크와 후관절(척추 뒤쪽 관절)이 퇴행(약화)되면서 척추 마디가 불안정해져 뼈가 미끄러며, 주로 4~5번 요추 사이에서 많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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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분리성 전방전위증
- 척추뼈의 뒤쪽, 관절과 관절을 연결하는 협부(Pars)에 금(골절)이 가 있는 척추분리증
- 선천적이거나, 성장기(10대)에 과격한 운동으로 협부 골절이 발생한 후, 제대로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성인이 되어 발생
척추전방전위증은 위 척추뼈가 아래 척추뼈에 비해 앞쪽(배 쪽)으로 미끄러져 나온 상태를 말합니다. 마치 탑이 어긋나게 쌓인 것처럼 척추뼈가 불안정하게 어긋나면, 척추뼈 뒤로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게 되고(척추관협착증 동반), 이로 인해 척수신경이 눌리면서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방사통)을 유발합니다.
허리가 흔들리고 어긋난 느낌, 걸을 때마다 다리가 저려오는 느낌이 있다면 척추전방위전위증을 의심할 수 있는데, 허리를 뒤로 젖힐 때 아프고, 걸을 때 다리가 저려와 걷다 쉬다를 반복해야 한다면 이 경우는 디스크나 단순 척추관협착증이 아닌, 척추뼈 자체가 어긋나서(미끄러져서) 신경을 압박하는 척추전방전위증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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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질환의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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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적 검사
- 다른 질환과의 구분을 위해 증상의 양상, 보행 거리, 통증 유발·완화 자세 등을 전문의가 확인하고 필요한 신경학적 검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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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검사
- X-레이: 척추뼈의 정렬, 뼈의 퇴행 정도, 척추 불안정성(척추 전방 전위증 동반 여부) 등 확인
- MRI: 두꺼워진 황색인대, 후관절, 디스크 상태를 모두 파악하여 척추관이 어떤 부위에 얼마나 심하게 눌리고 좁아졌는지 정확하게 확인
하반신 마비나 대소변 장애 등 응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척추관협착증의 대부분은 수술 없이 신경 압박을 해소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비수술 통합 치료를 우선으로 하여 회복될 수 있습니다. 1차적 보존치료로는 신경 염증을 줄이는 소염제, 신경병증성 통증 조절제, 근이완제 등 약물치료 및 전문 물리치료사, 도수치료사에 의해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고, 심부 근육을 강화하여 척추의 안정성을 높이는 물리치료, 도수치료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로 호전이 더딜 때, 좁아진 척추관에 직접 접근하여 염증을 제거하는 적극적 비수술 시술을 통해 통증을 집중적으로 케어하고 원인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X-ray 투시장비인 C-arm(씨암)이나 초음파 유도 주사를 통해 신경차단술을 진행하는데, 실시간 영상장치로 신경이 눌린 부위를 정확히 보면서, 그 주변에 항염증 약물을 직접 주입하여 신경의 부종을 가라앉히고, 통증 유발 물질을 씻어내어 빠른 통증 완화를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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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성 척추질환의 비수술적 치료
또한 척추관협착증에는 신경성형술(PEN)이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되는데, 꼬리뼈를 통해 1mm의 특수 카테터를 삽입, 좁아진 척추관까지 접근하여, 신경이 들러붙은(유착) 부위를 물리적으로 박리하고, 약물을 주입하여 염증을 제거합니다. 풍선 확장술(PELD)은 신경 성형술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지만나, 풍선이 달린 카테터를 이용해 좁아진 척추관을 물리적으로 넓혀주는 보다 적극적인 시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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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성형술 Neuropl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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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술 치료
- 절개 없이 국소마취 만으로 꼬리뼈(미골) 부위로 카테터 삽입 후 주사 치료
- 20~30분의 짧은 시술시간
- 시술 후 바로 보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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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치료
- 염증 완화
유착(흉터 조직) 분해
신경 주위 공간 확보
신경이 눌린 부위의 통증 완화 및 혈류 개선
- 염증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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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확장술 Balloon Dila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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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
-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 압박, 혈류 장애 있는 경우
- 신경성형술과 동일하나 풍선이 내장된 특수 카테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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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 좁아진 척추관 부위에서 풍선을 부풀려 척추관을 확장함으로써 혈류 개선, 신경 압박 해소를 통해 통증 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