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상연골판 이식술
-
연골판 손상 및 치료
-
연골판 손상
- 스포츠 손상 등으로 연골판이 손상되면 뼈와 뼈(관절 연골)가 직접 부딪히며, 충격이 그대로 관절 연골에 전달되어 연골 손상 및 통증이 증가합니다.
-
퇴행성 관절염 진행
- 연골판 손상은 정상적인 무릎보다 훨씬 이른 나이에 심각한 퇴행성 관절염을 가져옵니다.
-
연골판 봉합술
- 스포츠 활동이나 사고로 연골판이 파열되면, 가능한 한 찢어진 부위를 봉합하는 봉합술을 우선적으로 시행합니다.
-
봉합이 불가능한 경우
- 너무 심한 파열, 혈액 공급이 없는 부위가 찢어져 봉합이 불가능한 경우, 찢어진 부위를 다듬어 부분 또는 전체를 제거합니다.
-
연골판 이식
- 연골판 이식술은 심각한 연골판 손상 시 무릎의 기능을 복원하고 관절염의 진행을 막는 거의 유일한 치료법입니다.
반월상 연골판(Meniscus)은 허벅지 뼈(대퇴골)와 정강이 뼈(경골) 사이에 위치한 반달 모양, C자 모양의 섬유연골 조직으로, 무릎의 가장 중요한 핵심 쿠션으로서 쇼크 업소버(Shock Absorber) 역할을 합니다. 반월상 연골판은 충격 흡수, 체중 분산, 관절액 윤활 역할을 하여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하며, 무릎 관절이 흔들리지 않게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
적응증
-
연골판 이식술 권장
- 연골판 절제술(제거) 후 연골판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경우
- 비교적 젊은 나이(50세 미만)
- 관절 연골은 비교적 건강한 상태
- 무릎의 정렬(다리 휨)이 바르고, 십자인대 등이 안정적인 경우
-
연골판 이식술이 어려운 경우
- 퇴행성 관절염 말기는 인공관절 수술 권고
- 감염이나 류마티스 관절염 등 염증성 질환이 있는 경우
- 다리가 심하게 휜 경우 교정술과 함께 시행 가능
-
수술 과정
-
진단
- X-ray, MRI 등을 통해 무릎에 꼭 맞는 동종 연골판(Allograft) 또는 인공연골판 시술 결정
-
관절경 시행
- 전신 마취 또는
척추 마취(하반신 마취) - 1cm 작은 구멍(절개창)을 만들어 손상 연골판 조직 정리
- 전신 마취 또는
-
연골판 이식
- 별도 절개를 통해 준비된 동종 연골판 또는 인공 연골판 삽입 후 봉합
연골판 이식술의 성공 여부는 수술 기술만큼이나 수술 후 재활 관리에 달려있습니다. 이식된 연골판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치유될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수술 후 무통주사 등을 통해 통증을 조절하고, 이식된 연골판이 뼈에 완전히 생착될 때까지 다음과 같이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
수술 후 관리
-
체중 부하 절대 금지
- 이식된 연골판 파열 및 밀려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술 후 4~6주간 목발 사용
-
보조기 착용
- 관절 굳음 방지 및 무릎 보호를 위해 각도 조절이 가능한 보조기 착용
-
6주~3개월
- 주치의가 이식된 연골판 안정화 확인 후 점진적으로 목발 없이 체중 부하 및 무릎 주변 근육, 특히 허벅지 근력 강화 운동 시작
-
3~6개월
- 정상 보행 가능 시기로, 근력, 지구력, 균형 감각을 회복하는 재활 운동 본격 시행(실내 자전거, 가벼운 스쿼트 등)
-
6~12개월 후
- 이식된 연골판이 완전히 생착되고 근력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면, 가벼운 조깅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가벼운 스포츠 활동 복귀
연골판은 혈관이 거의 없고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세포가 거의 없는 조직입니다. 또한 이식 전 특수 처리를 통해 면역세포를 모두 제거하므로, 장기 이식과 같은 거부반응이나 면역억제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연골판 이식술의 가장 큰 목적 중 하나는 스포츠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것인데, 이식된 연골판을 보호하기 위해 축구나 농구 같은 고강도 접촉 스포츠보다는 수영, 자전거, 골프, 가벼운 조깅 등이 권장됩니다. 완전한 복귀는 환자의 근력 회복과 안정성에 따라 1년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